워킹 앤 토킹(Walking & Talking, 1996)

로라(앤 헤처 분)와 아멜리아(캐서린 키너 분)는 어릴적 소꼽친구로, 기쁜 일이나 슬픈 일이나 항상 함께 겪어온 절친한 사이로 그들은 현재 뉴욕 맨하탄에 사는, 재미있고 다소 괴짜같은 매력적인 커리어 우먼이다. 두 사람은 단지 남들처럼만, 꼭 그만큼만 정상적인 인생행로를 밟으며 살기를 바랄 뿐이다. […]